전북 군산에서 난 선박 화재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선장이 끝내 숨졌다.
화재는 전날 오후 1시 9분께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항에서 정박 중인 5t 양식장 관리선에서 났다.
해경은 선박 수리 작업 중 선미에서 강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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