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은 올해 떠나지 못해 아쉬운 여행지를 내년 버킷리스트에 다시 올리는 경향을 보였다.
가장 많은 응답자가 내년 여행지 버킷리스트 선정 이유로 올해 못 가서 아쉬운 여행지(49.2%)라 답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응답자의 84.7%가 올해 못 가서 아쉬운 여행지가 있다고 답할 정도로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에는 새로운 여행지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여행지 버킷리스트에 새롭게 추가할 만한 다양한 여행지를 찾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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