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전 모의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지인들이 그에 대한 폭로에 나섰다.
매체는 노 전 사령관의 육사 동기들이 그를 개명 전 이름인 '노용래'로 부르며 '권력욕 많은 군인'으로 묘사했다고 밝혔다.
노 전 사령관의 육사 41기 동기인 권 모 씨는 지난 25일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노용래(노 전 사령관 개명 전 이름)는 초년부터 권력욕이 아주 강했다"라며 "소령 때부터 야전에서 근무하려고 하지 않고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정치권을 계속 기웃거리더라"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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