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철 선보이고 있는 ‘윈터 스파 캐비’가 겨울 나들이객들의 핫플로 떠올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윈터 스파 캐비 컨셉으로 겨울 시즌 운영을 시작한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은 2만명을 넘어섰다.
윈터 스파 캐비가 처음 선보인 지난해 1월에는 야외 지역에 2개 존, 7개 편백나무(히노끼)탕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스파를 새롭게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노천 스파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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