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세운 기록’ 오타니의 50-50 ‘2024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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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세운 기록’ 오타니의 50-50 ‘2024년 빛냈다’

여기에는 애런 저지의 300홈런과 피트 알론소, 후안 소토가 도달한 200홈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러 선수가 언급된 가운데, 가장 큰 시선을 모으는 기록은 역시 오타니가 달성한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50이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159경기에서 타율 0.310과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197안타 59도루, 출루율 0.390 OPS 1.036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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