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근 양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방역대 내 또는 역학관계에 있는 양돈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또 농장 간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해 가축방역관 17개반 32명을 동원해 발생 농가 반경 10㎞ 이내 방역대에 있는 양돈농가 45곳(양주 40곳·동두천 5곳), 역학관계 농가 9곳(파주 4곳·포천 5곳)에 대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했다.
도는 경기북부 양돈농가 예찰 활동을 발생지역 이동 제한 해제 때까지 철저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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