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제11대 위원장에 현 양희정 위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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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제11대 위원장에 현 양희정 위원장 당선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9일에 치러진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제11대 위원장에 현 양희정 위원장이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양희정 당선인은 지난 제8·10대 위원장을 역임하며 공사 근로자들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와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양 위원장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제11대 노동조합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동조합의 힘은 조합원들의 단합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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