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010140)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7422억원 규모 초대형 에탄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중 액화천연가스(LNG),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 선박이 전체 계약 선박의 86%(31척)에 달했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사진=삼성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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