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보건소는 전국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에 따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무료로 실시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11월∼4월) 및 항체 형성 기간(약 2주) 등을 고려해 10∼12월 중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은 백신 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감염 취약자는 가급적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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