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35세 남보라 "2세=4명 원해…건강·체력 허락한다면" [화보]

내년 5월 결혼하는 배우 남보라가 예비 신랑과의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까지 상세히 전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으로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남보라는 결혼을 결정하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그간의 고민들이 정리가 되면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들더라.지금 집중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어느 정도 정리됐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핑계 대지 않는 것과 일단 시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못하더라도 성실하게 꾸준히 하면 결국 잘하게 된다”며 “실수나 잘못에 대해 솔직한 편이다.이 모든 게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면 되는 것 같다.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도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