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팜밍찡(Pham Minh Chinh) 총리는 내년 말부터 북부 최대 항구에서 중국 국경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철도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22일 발표했다.
판밍정 총리는 이날 오후 라오제 성을 방문해 라오제-하노이-하이퐁 철도 건설 프로젝트의 현장을 직접 시찰했다.
라오제-하노이-하이퐁 철도는 베트남 북부의 경제 중심지와 주요 항구를 중국 국경과 연결하는 중요한 인프라 사업으로, 양국 간 물류 및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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