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우승 주역’ 윤평국, 계속 포항 골문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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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우승 주역’ 윤평국, 계속 포항 골문 지킨다

포항스틸러스가 코리아컵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윤평국과 동행을 이어간다.

사진=포항스틸러스 포항은 26일 수문장 윤평국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평국은 올해 9월 22일 강원FC전을 통해 복귀하며 약 2년 만에 포항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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