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26일 공개를 앞두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찍이 글로벌 관심을 더욱 끌어올린 가운데, 정작 ‘주연진’으로 이름을 올린 그룹 빅뱅 출신 최승현(탑)은 각종 행사에 제외되며 들뜬 분위기를 나 홀로 즐기지 못하고 있다.
외신들까지 참석해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규모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이병헌·임시완·박성훈·강하늘·양동근·이서환·강애심·조유리·위하준·박규영·이진욱 등 출연 배우 12명이 자리했다.
넷플릭스는 국내 취재진에게 황 감독과 이정재·이병헌 등 10명의 출연 배우를 대상으로 홍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지만, 최승현은 쏙 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