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택견단이 2024년 한 해 동안 다채로운 공연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립택견단은 3월 22일 고흥 녹동초등학교 '찾아가는 상설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6일 문화회관 단독 기획공연 '사신의 기(技)-택견'까지 관내 14회, 관외 10회를 포함해 총 30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택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렸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는 시립택견단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새롭게 선보일 비보이와의 특별 협연을 통해 해외 공연에서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공모사업을 통해 택견 뮤지컬을 제작해 택견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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