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김영록 전남지사 "통합의과대학 설립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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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김영록 전남지사 "통합의과대학 설립 최선 다할 것"

김영록 전남지사는 26일 "내년 3월에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몫으로 정원을 확보하는 등 반드시 의대 설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탄핵 정국과 관련해선 "혼란한 정국 속 민생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며 "23개 사업에 1천185억 원을 내년 3월까지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내년 3월에 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몫으로 의대 정원을 확보하는 등 반드시 의대 설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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