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새해에는 민생안정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모든 힘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충북만이 사용할 수 있는 '중심에 서다'라는 새 이름(BI)을 찾고, 충북을 하나의 거대한 자연정원으로 가꿔나가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라는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내년 11월 확정 예정인 국가계획(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활주로 건설 타당성과 국회의 정치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에도 나서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