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지키려 대구시가 공무원을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대구시는 박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을 개최한 지난 23일부터 동상 감시를 위해 대구시 공무원에게 불침번 근무를 편성했다.
그러자 대구시 공무원노동조합 중 한 곳인 '새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성명을 내고 "박정희 동상 불침번 근무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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