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거주하면서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로 피해자들로부터 약 2억 원을 가로챈 20대 상습사기범이 강제송환됐다.
A씨는 지난해 3월 일본으로 도피한 이후 현지에서도 같은 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범행을 이어갔다.
A씨는 지난 7월 30일 일본 현지에서 다른 범죄 사건으로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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