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통령' 체육회장 후보 6명 선거전 돌입…표심잡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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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통령' 체육회장 후보 6명 선거전 돌입…표심잡기 경쟁

24일과 25일 후보 등록을 마친 6명의 후보는 26일부터 내년 1월 14일 선거일 전날까지 19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

강태선 후보는 ▲ 경기인·체육단체 처우 개선 지원 ▲ 체육회 전문 행정역량 강화 ▲ 2036 하계올림픽 유치 ▲ 국민·정부·체육단체 소통 강화 등의 역점을 두어추진할 계획이다.

6명의 후보 중 최연소(39세)자로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을 지낸 오주영 후보는 '체육에 빚진 게 없는' 깨끗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젊음과 패기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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