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5)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는 노래의 대명사가 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1곡으로만 매년 수십억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가 빌보드지의 추정치 등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캐리는 지난 2022년 이 노래 한 곡으로만 270만∼330만달러(약 39억4천만∼48억2천만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 노래는 스포티파이에서 2016년 이래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스트리밍 1위를 차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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