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갖고 있는 손흥민 계약 기간 1년 연장의 실체도 그를 2026년 6월까지 붙잡아두려는 것 외에 이적료 없는 자유계약 신분을 막고 '현금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뜻이다.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에 대해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손흥민의 계약기간 1년 연장은 내년 여름 그가 자유계약(FA) 신분을 취득해 다른 구단과 자유로운 입단 협상을 통해 이적료 없이 가는 것을 막기위해서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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