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구단의 레전드 손흥민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기브 미 스포츠'에 의하면 로마노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연장 옵션을 발동시켜 손흥민을 2026년 6월까지 구단에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트넘이 손흥민의 연장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현재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더 나은 조건을 맞추기 위해 시간을 벌려고 한다는 주장, 그리고 내년 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손흥민의 계약 기간을 늘려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현금화할 계획이라는 주장 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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