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성명에서 "점령군(이스라엘)이 철수, 휴전, 포로, 실향민 귀환에 관해 새로운 조건을 설정해 합의 도달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유연성을 보이고 있으며 카타르와 이집트의 중재로 도하에서 휴전 협상이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은 하마스가 휴전 1단계에 석방할 인질 명단을 아직 이스라엘 측이 받지 못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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