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가장 먼저 표명했던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말했듯 단일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비전이다.수많은 체육인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대한체육회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정부의 반대에도 3선 도전을 강행한 이기흥 현 회장에 대항하는 주요 후보 간의 단일화 문제, 자신의 향후 선거 활동 방향 등에 대해 26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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