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글로벌타임즈 등은 25일 대만 담당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을 통해 “대만 국적의 종교인 저우 모씨 등 3명을 법 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 광둥성 공안기관에 구금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천 대변인은 “관련 부서는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고 당사자의 합법적 권익도 철저히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중국 정부가 체포한 대만 종교인 3인은 ‘회도문’이라는 종교 조직을 통해 중국 정부의 법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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