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없었다.
손흥민이 최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현재 계약 1년 연장 방침 등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그를 영입선상에 올려놓을 것으로 알려졌던 바이에른 뮌헨도 어린 선수들 위주의 측면 공격수 리스트업을 마무리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국의 '기브미 스포츠'는 지난 23일 세계적인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발언을 인용해 토트넘이 손흥민 현 계약에 첨부된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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