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로 780명으로부터 2억원을 가로챈 상습 중고사기범이 일본에서 검거 후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경북 울진경찰서 등은 사기 혐의로 A씨를 수배했고, 경찰청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은 뒤 집중 추적에 나섰다.
때마침 일본 후쿠오카 경찰은 지난 7월 다른 사건으로 신고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A씨를 발견했고, 인터폴 적색수배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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