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예총이 주최·주관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가 31일 오후 10시 설성각(음성군민대종)에서 열린다.
강희진 음성예총 회장은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가 설성각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야의 타종 행사 종료 후에는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누구든지 새해 소망을 담아 타종을 할 수 있도록 2025년 1월 2일까지 군민대종을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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