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개콘' 오디션서 라이터로 머리 지져"→박나래 '충격' (나래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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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개콘' 오디션서 라이터로 머리 지져"→박나래 '충격' (나래식)[종합]

25일 박나래 유튜브 '나래식'에는 '장도연 | 마지막에 나래 옆에 있는 건 나야 | 절친의 조건, 불화설, 결혼 눈치싸움, 크리스마스 편지'라는 제목의 15회 영상이 업로드 됐다.

박나래는 "나는 22살에 KBS 공채 개그맨이 됐다.나는 그때 거인을 봤다"라고 운을 뗐다.

박나래는 "(장도연은) 개그라는 게 없었고, 그냥 깡과 기세 뿐이었다"라고 얘기했고, 장도연은 벌떡 일어나서 시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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