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는 2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3라운드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87-81로 승리했다.
위험했던 4쿼터를 떠올린 김태술 감독은 "'4쿼터는 내 운영 미스였다'고 선수들한테도 얘기했다.
김주성 감독은 "초반에 안일한 공격을 하다 보니 상대에게 속공을 많이 허용했다.내가 해야 할 플레이를 정확히 하지 못하다 보니 손쉬운 득점을 내준 것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좀 더 자신 있게 플레이하면 좋겠다.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인데,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또 따라갈 때 수비적인 걸 지시했는데 그게 되면서 따라갔다.공격에서도 단조롭지 않게 슈터를 살려주는 패턴 플레이가 잘 먹혀 추격할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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