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등 전쟁터에서는 성탄 전야부터 포성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으며,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에서는 러시아로 향하던 여객기가 추락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이후 발표에서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발사한 미사일이 70발이 넘고 드론은 100대가 넘는다면서 공격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스템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공군이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중 50여발 이상을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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