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에 대해 전반적으로 전투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면서도 그들을 과소평가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 대변인인 예브게니 예린은 24일(현지시간)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군은 인원수도 많지 않고 이들의 개입이 (쿠르스크 전투)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서 "북한군은 현대전, 특히 드론에 대한 경험이 없고 원시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북한군은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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