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는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발언을 인용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었는데, 당시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조건에 1년 연장 옵션을 삽입했다.
'기브 미 스포츠'에 의하면 로마노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연장 옵션을 발동시켜 손흥민을 2026년 6월까지 구단에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트넘이 손흥민의 연장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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