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에는 "그리운 조국,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 땅에서 생일을 맞는…저의 가장 친근한 전우 동지인 송지명 동무의…건강하길 진정으로 바라며 생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란 글이 적혀 있었는데요.
편지에 적힌 날짜는 이달 9일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