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5년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월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5만원을 인상해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023년에는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하였고 내년부터는 2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인상폭을 2022년 대비 두배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대전시는 2025년 수당 인상분을 반영하여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71억 2800만 원을 예산 편성하였으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배우자수당, 보훈예우수당을 포함한 보훈수당으로 135억 72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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