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1기 신도시 이주지원 택지로 발표된 야탑동 일원 주택 공급 계획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를 놓고 시는 야탑동 621번지 일원에 예정된 1천500가구 규모의 1기 신도시 이주 택지 주택 건설과 관련해 정부에 재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다.
야탑동 621번지 부지는 주민 편의시설로 지정된 곳인데 교통대책 없이 졸속 행정으로 결정한 점, 공청회나 주민설명회 등의 의견 수렴 없이 이주지원 택지를 발표한 점 등을 들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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