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34·아산 우리은행)는 2013~2014시즌 처음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까지 총 8차례나 올스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그는 “당연히 예나 지금이나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농구를 가장 좋아하는 내게 팬들은 8번의 올스타 1위를 선물해주셨다”고 고마워했다.
여자농구의 인기가 더 올라가면, 그만큼 다양한 선수들이 팬 투표 1위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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