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엠브라에르 190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 인근에서 추락해 72명의 탑승자 중 6명이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당국은 추락 지점에 구조대원 52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사고 당시 여객기에 불이 붙어 진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사고 원인이 새 떼와 충돌했을 가능성을 보도했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데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