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8분 에바니우송의 패스를 받은 당고 와타라가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에서 컷백을 내줬고 앙투안 세메뇨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맨유의 0-3 패배로 막을 내렸다.
경기 후 아모림 감독을 향해 한 기자가 “본머스는 1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을 사용하는데 5위다.맨유는 왜 13인가요? 레알 마드리드는 13위가 아니다.바이에른 뮌헨도 13위가 아니다”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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