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 반입량이 연간 할당량 범위 안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에 따르면 2020년부터 시행된 반입총량제는 각 지자체가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연간 생활폐기물 양을 제한하는 제도다.
올해 반입이 허용된 수도권 총량 53만3천19t의 90% 수준으로, 시·도별 총량 대비 반입량은 경기도 98.7%, 인천시 84.4%, 서울시 8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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