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SASE)는 제 14대 회장으로 김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사진 )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발사체엔진개발단장을 역임하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엔진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 신임 회장은 “우주항공청 개청 등 새로운 변화에 맞춰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가 국가 항공우주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학술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기술교류의 중심이 되도록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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