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성탄절인 25일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등으로 발생한 사회·경제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입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위헌적 계엄으로 인한 내란 사태로 큰 혼란을 겪고 있지만, 우리 국민의 위대한 노력으로 이 위기도 곧 극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탄절을 맞아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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