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말 1천983만명에서 4분기 1천979만명, 올해 1분기 1천973만명, 2분기 1천972만명 등으로 점차 감소하다가 4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2분기와 3분기 0.36%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비은행 연체율은 2.12%에서 2.18%로 0.06%p 높아졌다.
비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 2015년 3분기(2.33%) 이후 9년 만에 최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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