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면서 당국이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럼피스킨 발생 농장은 젖소 54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지난 23일 사육 중인 소에서 피부 결절 등 임상 증상이 확인돼 농장주가 고흥군에 신고했다.
발생 농장 반경 5㎞ 이내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소 사육농장 147호에는 이동 제한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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