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에 따르면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6억5천만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1천138억원) ▲소상공인(상인회) 활성화 지원(8억원) ▲기업 경영 안정망 구축(8억5천만원) ▲청년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공공자금이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신속 집행을 내년 1월1일부터 즉시 시행하고 상반기 집행 목표를 전년 대비 5% 이상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내년 초 경제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대책도 시의적절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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