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의원(화성을)이 25일 내년 4월 이후 조기 대선을 전제로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올해 39세로 40세가 되는 내년 3월 31일 이후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대선에 출마할 수 있다.
이 의원은 지난 4·10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에서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개혁신당 등 3자 구도로 겨뤘을 때 승리했던 점을 거론, 3자 구도로 대선을 완주하면 승산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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