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살된 북한군 편지 "어머니 떠나 로씨아서 생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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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된 북한군 편지 "어머니 떠나 로씨아서 생일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된 북한군 모습과 함께 그가 지니고 있던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에는 “그리운 조선,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 땅에서 생일을 맞는 저의 가장 친근한 전우 동지인 송지명 동무의 생일 맞으며”라며 “아울러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생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써 있다.

편지가 작성된 날짜는 2024년 12월 9일로, 사망한 북한군이 지니고 있던 여권에는 ‘정경홍’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우크라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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