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책금융기관의 총공급 규모는 올해보다 7조원(2.9%) 확대됐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내년에는 정책금융을 정책금융기관과 관계부처가 함께 선정한 5대 중점분야에 더 집중해 공급할 계획"이라며 "부처의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AI와 태양전지 등을 주요 부문에 추가했고 석유화학 등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산업도 별도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혁신성장펀드 3조원과 AI 특화펀드 5천억원 등도 투자 중심의 정책금융 공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금융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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