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를 견인하면서 단숨에 미국 정계 실세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보수의 아성' 텍사스주에 자신만의 도시 건설을 꾀한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캐머런 카운티 법원에 이달 제출된 청원서에는 스페이스X의 보안 담당자인 구나르 밀번이 시장 후보로 선거에 출마할 것이란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자신만의 '기업도시'를 건설하는 것에 어떤 실익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머스크는 이미 수년전부터 스타베이스를 '스타베이스시(市)'로 만들고 싶다는 입장을 피력해 왔다고 NY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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