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치열했던 타이틀은 단연 다승왕이다.
이예원과 박지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 시즌 3승을 기록했지만, 박현경과 배소현, 마다솜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예원은 올해 3승 중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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